12월 23일 대구체육관에서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님과 함께하는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경기 수훈선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2월 16일(토)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창원 LG 전에서
23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벨란겔 선수가 수훈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샘 조세프 벨란겔 선수는 KBL의 역사상 첫 필리핀 선수로
175cm 작은 신장으로 플로터를 많이 던지며, 득점률이 높은 선수입니다.
다음으로 12월 18일(월)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안양 정관장 전에서
21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이대헌 선수가 수훈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대헌 선수는 센스 있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이는 선수로
힘과 스킬이 좋아 포스트업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으뜸병원은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지금껏 쌓아온 경험으로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을 떨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